한가한 평일저녁 옆집 사는 신사 데리고 갔을때 사진 올려요.
이때는 눈 내리기 전이라 파란 풀이 남아있네요.
요즘은 너무 추워서...
명색이 도사투견인데 허스키한테 당할뻔한 신사...ㅋㅋㅋ
걸어서 아라뱃길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리고
하루 종일 걷고서 저녁에 고기 구워먹으며 난로 쬐는 중